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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정신 못 차리는 더불어민주당

묵안 2022. 3. 19. 21:10

지난 3.9 대선에서 몇 %이던 졌으면 진 것이지 더불어민주당은 지고도 진 것이 아니라며 대선 결과에 불복하는 궤변을 늘어놓는가 하면, "졌잘싸"라는 지나가던 소나 개도 웃을 자화자찬까지 늘어놓는 말장난에 많은 국민들은 지고도 승복조차 않는 붉은 양아치들의 진면목을 보며 아연실색했을 것이다. 저런 저급한 짓들에 위선자 조국과 정경심, 증거 인멸을 두고 증거 보존이라던 유시민, 내로남불의 마왕 문과 그 추종자들 및 더불어민주당 금배지들이 겹쳐 보였을 것이다. 여전히 정신을 못 차리고 국민들을 더욱 분노케 하는 더불어민주당에게 해주고 싶은 말씀은 "너나 잘하세요!"이다.

거기에다 윤석열 당선인이 공약으로 강조했던 집무실 이전과 국민의힘에서 나오는 중앙선관위 위원장 노정희 사퇴 촉구를 두고 더불어민주당의 비판과 태클 걸기는 도를 넘어도 한창 넘어섰고 국민들의 분노만 더 살뿐이다. 더불어민주당은 3.9 대선의 실패가 어디에 있는지 그 원인 규명부터 하고 반성하면서 당 쇄신부터 해야 하는 것이 급선무가 아닌가? 그런데도 미투의 화신 안희정에 온정의 손길을 내미는가 하면 당 내분조차 수습할 엄두조차 내지 않고 갈팡질팡하는 자중지란에는 입을 막으면서 나서서는 안 될 인수위 활동까지 초법적이라니 헛웃음이 나온다.

오늘 보도를 보니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당선인의 집무실 이전을 두고 "'윤석열 당선인은 초법적이고 국방 안보를 위협하며 세금을 낭비하는 두꺼비집 놀이를 즉각 중단하라"라는 두꺼비 같은 비명을 질렀다고 한다. 더불어민주당에 묻는다. 4.15 총선 불법과 부정으로 금배지를 단 172석의 약 반 이상이 되는 가짜 금배지들이 앞장서서 악법을 양산하며 의회 민주주의를 말살한 것은 초법적이지 않고 적법한 짓이었는가? 또 국방 안보 위협은 곰과 더불어 대전차 방호막을 허물고 GP까지 없애며 북괴 미사일 발사를 방치한 것 등이 더 안보 위협이 아니고 무엇인가?

특히 세금 낭비라고 하는데, 북괴와 이적 시민단체들에 퍼준 혈세는 얼마이고 코로나19를 빌미로 표 장사를 한다고 원도 한도 없이 푼돈을 나누 줘 나라 빚 1,000조 원 시대를 연 것은 세금 낭비가 아니고 세금 절약이었는가? 어디서 함부로 세금 낭비라는 헛소리를 지껄이는가? 당장 그 입 다물고 윤석열 당선인과 인수위원회의 활동에 감 나오라 배 나오라는 공격이 최고의 수비라는 식의 말장난을 멈추라. 문과 함께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5년 간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과 국민들을 위해 어디서 무엇을 했기에 정권 심판을 받고 몰락의 고속도로를 질주하고 있는지 정말 아직도 모르는가?

거기에다 더불어민주당의 행안위원들이 중앙선관위 위원장인 노정희 사퇴 요구를 두고 "선관위의 업무를 마비시키는 처사"라고 거들고 나섰다고 한다. 이것들이 4.15 총선과 3.9 대선에서 얼마나 많은 불법과 부정이 자행되었는지를 정녕 모른다는 것인지 아니면 또다시 오는 6.1 지방선거까지 불법과 부정을 총동원하여 4년 전과 똑같은 만행을 저지르겠다는 대국민 선전포고를 하는 것인가? 윤석열 당선인은 5월 10일 대통령 선서를 함과 동시에 즉각 4.15 총선과 3.9 대선의 불법 부정 선거를 뿌리 뽑는 결단부터 해야 한다.

한번 재미를 톡톡히 본 문과 더불어민주당은 중앙선관위와 지역 선관위에 심어놓은 불법 부정 선거 선수들을 잊지 못하는 것이 틀림없다. 4.15 총선에서의 불법과 부정 정황과 증거들이 차고 넘치는 가운데, 3.9 대선에서도 더 정교하고 다양한 수법의 불법과 부정 정황과 증거들이 수도 없이 들통이 나서 모르는 국민들이 없을 정도이다. 어용 언론과 방송들이 겨우 입을 연 3.5 사전투표장에서 있었던 확진자와 격리자들의 명백한 불법 부정 선거를 두고 여전히 선관위의 앵무새가 되어 부실 관리로 치부하고 있다. 정말 부실과 부정의 차이도 모르고 있는지 언론과 방송들에 묻는다.

그렇다면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3.9 대선에서 중앙선관위의 국법에 정한 선거의 기본 원칙을 위배하면서 선거의 공정성을 훼손한 부실 관리에 대한 책임은 사무총장 사퇴와 국실장 몇 명 경질로 선관위 업무가 정상화된다고 보는가? 특히 지역 선관위에서 3.5 사전투표 방식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는데도 이를 묵살하고 불법과 부정 선거가 자행되도록 방조한 것은 누구의 책임인가? 어떻게 이런 선거를 노정희는 잘했으니 더 잘하겠다는 식의 말장난을 늘어놓으면서 국민들을 우롱해도 괜찮다는 뜻인가?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겼다가 생선이 한 마리도 남지 않고 사라졌는데, 또 그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겨야 한다고 우길 참인가?

아무리 4.15 총선과 3.9 대선의 불법 부정 선거를 입막음하며 감추고 넘어가려 해도 이미 그럴 단계는 지났다. 곳곳에 불법과 부정 선거의 지뢰와 부비트랩이 언제 터질지 모른다는 사실은 곰과 더불어민주당이 더 잘 알 것이다. 그래서 문과 그 추종자들 및 더불어민주당 패거리들은 숨을 죽이며 4.15 총선과 3.9 대선의 시한폭탄에 언제 터질까 전전긍긍하면서 언제라도 도망갈(출국할) 만반의 채비를 하고 있지 않을까? 지금 이 순간에도 문과 그 추종자들은 자신들이 저질러 놓은 수도 없이 많은 못된 짓거리들의 증거 인멸을 위한 문서 파쇄와 하드 디스크 포맷에 정신이 없을 것이다.

다시 한번 경고하는데, 문과 그 추종자들 특히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당선인과 인수위원회의 하는 일에 사사건건 시비를 걸며 발목을 잡고 있는데, 4.15 총선과 3.9 대선의 불법 부정 선거에 죽은 듯 함구하듯이 봐도 못 본 척, 알아도 모르는 척, 찍소리도 내지 말고 침묵해야 한다. 5년 간 곰과 함께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철저하게 말아먹었으면 반성하는 기색이라도 보이고, 책임지는 시늉이라도 하면서 미안한 척이라도 해야 하지 않을까? 그런데도 무능과 무식에 덧칠을 하면서 수많은 만행을 없었던 듯하는 말장난과 불장난은 많은 국민들을 분노케 하여 지구를 떠나는 날만 앞당길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