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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니만 부리는 문과 더불어민주당

묵안 2022. 3. 21. 21:50

어제 오전 윤석열 당선인이 용산 국방부 청사로의 대통령 집무실 이전을 공식화 한 가운데,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나온 문의 강한 거부 반응과 처음부터 반대를 위한 반대로 인수위 활동에 훼방질만 놓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의 어깃장에 많은 국민들이 어처구니 없어 하면서 끝까지 몽니를 부린다고 분노했을 것이다. 사전에 문과 집무실 이전을 두고 긴밀히 조율하지 않은 것은 인수위에 문제가 있었다고 해도 어련히 현 정권과 차기 정권의 관계가 무난하게 조율이 될 것이라고 보고 시작한 집무실 이전인데, 문이 국가 안보 공백과 혼란이라는 생뚱맞은 명분을 앞세워 거부했고 예산까지 승인해주지 않겠다고 하니 난감하게 생겼다.

그렇다고 현 정권과 사투를 벌여가며 대통령 집무실 이전을 강행할 수도 없으니 해가 완전히 지고 새로운 날을 맞을 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달리 방도가 없어 보인다. 집무실 이전 비용만이라면 국민들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내서라도 5월 10일 취임식 때 새로운 집무실에서 대통령 업무를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지만, 국방부는 물론 합참까지 연이은 이전을 해야 하고 문이 그 이전조차 가로막으면 윤석열 당선인의 집무실 이전은 한 발작도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윤석열 당선인이나 인수위에서 처음부터 밴댕이 소갈머리 같은 문을 너무 후하게 평가한 면이 이런 사태를 초래했다. 앞으로 문의 인식 전환이 없는 한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새 정부가 출범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5년 내내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의 국가 자살로 몰아가면서 나라를 결딴 냈다. 또한 국민들을 실험 대상으로 삼아 수없이 죽어나가게 만든 코로나 19 방역은 물론 국민들의 삶을 무참하게 짓밟은 경제 정책들 및 주적만을 위한 국가 안보 파괴 공작, 4.15 총선과 3.9 대선 불법 부정 선거 등을 막무가내로 밀어붙였다. 결국 지구 상에서 최악의 실패한 내로남불 정권으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고도 부끄러운 줄도 모르면서 끝없이 자화자찬 야바위 생쇼만 벌였다. 입만 열면 거짓말과 사기, 움직이면 분란과 갈등만 조장하는 것도 모자라 여론 조작과 허위 날조 나아가 통계 조작과 개표 조작으로 완전히 국민들의 신뢰를 잃고 엄중한 정권 심판까지 받았다. 그런데도 죽는지 사는지도 모른다.

특히 존재 목적 자체가 주적인 북괴의 수괴인 김정은을 위해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문은 국내에서는 탈원전을 밀어붙여 원전과 원전 관련 기술의 숨통을 끊으면서 북괴에는 원전 건설을 해주겠다고까지 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이미 살아남을 수 없지 않을까? 거기에다 세상이 뒤집어져 임기 50일도 남지 않은 상태에서 자신의 고유한 권한을 고집하면서 알박기 인사는 물론이고 윤석열 당선인과 각을 세우며 정상적인 인수인계마저 성질부터 부리며 훼방을 놓고 있으니 더더욱 그 죄와 벌은 감당할 수 없이 점점 쌓이고 있다. 지금까지 저질러 놓은 문과 그 추종자들 특히 더불어민주당의 부정과 부패, 불법과 비리, 반칙과 위선 등은 절대 피해 갈 수 없게 되었다.

윤석열 당선인은 문과 그 추종자들 및 더불어민주당 금배지들이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을 것이니 꽥하는 소리라도 내보겠다고 작심했다면 법과 원칙 그대로 처리하면 된다. 4.15 총선 불법과 부정 하나만으로도 더불어민주당은 공중분해되고도 남을 것이고, 문과 그 추종자들 역시 수도 없이 많이 자행한 국정 파괴로 살아남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다. 지난 5년 내내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어떻게 하면 멸망시킬까에만 전념한 문과 그 추종자들의 말로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비참할 것이 뻔하다. 누누이 언급하지만 문은 국가 안보라는 소리부터 입에 담아서는 안 된다. 지금까지 북괴의 수많은 도발에 한 번이라도 당당하게 엄포라도 놓아본 적이 있었는가? 오히려 그 화풀이를 윤석열 당선인에게 하고 있는 꼴이다.

주적인 북괴의 공격에 대비한 대전차 방호막 파괴, 똑같은 수의 GP 파괴, 특히 굴종적인 9.19 군사합의를 졸속으로 해치워 놓고 언제 국민들의 동의를 구했고, 북괴의 수많은 도발에 응징도 않고 꿈보다 해몽에만 올인하여 국민들의 분노만 사지 않았던가? 어제 북괴가 서해상으로 방사포 4발을 쏘았다는데 제대로 엄포조차 놓지 않고, 동계 훈련의 일환이었니 하는 헛소리만 지껄였다. 그러다 오늘 NSC 확대회의를 마치고 예상대로 윤석열 당선인의 용산 집무실 이전에 대해 강하게 질책하면서 예산 지원도 못하겠다고 나왔으니 며칠 전 항상 청와대의 열려 있다던 문을 문이 스스로 닫아걸고 윤석열 당선인과의 만날 명분까지 내팽개쳤다.

문 스스로 북핵에 그리도 자신이 있다고 큰소리를 치면서 북괴 수괴인 김정은과 만나 백두산에서 손을 맞잡고 한반도 평화가 정착되었다고 하지 않았던가? 특히 북핵과 미사일은 누구의 지원으로 올해만 해도 아홉 번째 미사일 도발과 어제 방사포 4발 도발까지 거듭하고 있는 것인지 알고는 있는가? 이런 북괴의 도발에 큰소리조차 내지 못하면서 대선을 앞두고 북괴가 미사일을 수시로 발사한다고 불평불만만 늘어놓지 않았었는가? 국민들 대다수는 북괴의 빈번한 도발로 한반도에 긴장이 고조되게 만든 장본인이 바로 문이라고 단언하고 있을 것이다. 이런 북괴의 도발을 빌미로 집무실 이전을 가로막는 것은 림종석이 청와대에 들어가야 한다고 겁박한 것과 괘를 같이 하는 것은 아닌가?

문과 그 추종자들 나아가 더불어민주당이 강 대 강으로 윤석열 당선인과 인수위와 맞서면 맞설수록 더 많은 국민들은 문과 그 추종자들 및 더불어민주당을 두고 손가락질을 하면서 뭘 잘했다고 끝까지 몽니냐고 혀를 내둘를 것이다. 문과 그 추종자들 특히 172 명의 붉은 양아치 숫자만 믿고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설치는 더불어민주당은 5월 10일 이후가 겁도 나지 않을까? 5년 간 문과 그 추종자들 및 더불어민주당의 패악질에 질린 대다수 국민들은 그날이 오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왜냐 하면 그날이 바로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 제2의 건국일이기 때문이고, 문과 그 추종자들 그리고 더불어민주당과 모든 주사파들이 지옥으로 가는 문이 활짝 열리는 날이기 때문이다. 기적처럼 찾아온 봄날을 즐기며 어떤 아름다운 꽃이 필지 많은 국민들은 기대에 부풀어 있다.

끝으로 3.9 대선이 끝나고 나서 2주일도 지나지 않았다. 그동안에 일어나 문과 그 추종자들 및 더불어민주당 금배지들의 언행을 보면서 윤석열 당선인과 인수위원들 그리고 국민의힘은 어떤 각오를 다졌는지 모르겠지만, 주사파들은 절대로 자신들의 잘못이나 실수조차 인정하지 않을 뿐더러, 절대로 어떤 책임도 지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또한 정상적인 사고나 상식적인 의식도 없고 오로지 붉은 이념에 매몰되어 상대방을 무조건 적으로 삼고 죽기 아니면 까무르치기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주사파들은 이들보다 더욱 악착같고 강단있게 인정사정 없이 짓밟아 뿌리까지 제거하지 않으면 논밭의 독초보다 더 질기게 살아남아 다시 물어뜯게 되어 있음을 각별히 유념해야 한다. 반드시 이런 무리들은 대청소로 완전히 박멸해야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키고 국민들이 살아남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