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호랑이의 해라고 하는 임인년(壬寅年) 2022년 첫날을 맞았다. 지난날의 어둡고 아픈 기억들을 모두 날려버리고 새롭고 밝은 마음으로 새해를 시작했으면 한다. 올해는 다른 해보다 더욱 중요한 대통령을 선출하는 날(3월 9일)이 있는 해이다. 국민들 각자가 진정으로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위해 몸과 마음을 다해 성실히 일할 큰 머슴인 대통령을 잘 선출해야 하는 중요한 날이 있다는 뜻이다. 현 정권이 5년 가까이 자유와 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똑바로 인식하고 심판하면서 정직하고 성실하며 신뢰할 수 있으면서 밝은 미래가 기대되는 대선 후보를 뽑아야 한다.
현 정권이 지난 5년 가까이 내로남불로 나라 전체를 쑥대밭으로 만들어, 결국 국가 안보가 바람 앞의 등불이고, 국가 경제는 폭망이라는 말도 과분할 정도로 재기 불능에 가깝고, 부동산 폭등과 세금 폭탄으로 국민들은 도탄에 빠져 있다. 그러다 보니 국민 조세 부담률이 사상 처음으로 20%를 넘었고, 국가 부채 역시 1,000조 원을 넘을 것이라고 하고, 기업 부채와 국민 부채 역시 역대 최고액이라고 하니 할 말을 잃는다. 그런데도 우한 폐렴 바이러스를 앞세워 마구잡이로 선심성 푼돈 풀기를 일삼는가 하면 혈세를 공짜인 것처럼 속여 국민들의 일할 의욕까지 잃게 만들고 있다.
올 대선에서는 대다수 국민들이 소망하는 정권 교체를 반드시 이뤄내야만 자유와 민주를 만끽하면서 살 수 있다. 만에 하나 또다시 종북세력들의 농간과 말장난에 놀아나면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이 지구 상에서 사라질 수도 있음을 분명하게 인식해야 한다. 현 정권과 여당 나아가 여당 대선 후보는 당선만이 지상 목표라고 여기고 국민들이 좋아할 공약 아닌 공약을 쏟아내고 있고, 정신 나가 언론과 방송들은 아무런 검증이나 비판도 없이 무조건 여당 대선 후보가 잘하고 있다고 선동질을 하면서 야당 대선 후보는 조금만 티끌도 침소봉대하여 지지율을 끌어내리는데 혈안이 되어 있다.
이미 여론 조사 기관들의 맞지도 않은 지지율을 가지고 여론 조작에 들어갔고, 거기에다 통계 조작까지 곁들이면서 대선 당일 직전까지 막상막하 정도의 지지율만 유지되면 그다음에는 개표 조작이라는 종북 친중 패거리들의 주특기로 얼마든지 대선 당선을 좌지우지할 수 있도록 시나리오가 짜져 있을 것이 자명하다. 이미 재작년 4.15 총선에서 예행연습까지 마쳐 이제는 식은 죽 먹기보다 더 쉬운 대선 부정 기획에 털끝만큼의 허점도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도 야당은 오합지졸처럼 내부의 적들로 지리멸렬하고 있어 국민들의 한숨 소리만 더 커지는 것 같아 우려가 된다.
이런 와중에 박근혜 대통령의 사면 소식은 많은 국민들에게 단비와 같았다. 어제 0시부터 자유의 몸이 되었지만 아직 서울 삼성병원에 계속 입원 중이라 정확한 병명도 모르고 상태조차 불분명하여 우려가 되지만, 반드시 불명예를 벗어야 할 과제가 남아 있다. 올해는 다른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반드시 정권 교체를 이루어 무도한 종북 친중 패거리들이 지구 상에 박멸될 수 있는 원년이 되어야 한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국민들 각자가 진정한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주인으로서의 사명감을 인식하고 목숨을 걸고 조국을 위해 뭉쳐서 한국호 침몰만은 행동으로 막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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