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만 열면 거짓말이고 사기나 치면서 온갖 갈등과 분란을 조장하는 주특기는 어디에 있으나 변함이 없다. 5년 내내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을 못살게 굴면서 주적과 짝사랑에 놀아난 것도 모자라 국가 안보와 경제 및 외교는 물론 문화와 예술 및 교육까지 주적의 눈치만 보면서 비위 맞추기에 올인했던 결과가 지금의 대한민국 현주소이다. 그렇게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완전히 결딴을 내놓았으면 미안한 생각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끝까지 자화자찬만 늘어놓으면서 알뜰살뜰 챙겨 요새 같은 아방궁에서 SNS질에 푹 빠져 지낸다니 속도 좋다. 그러면서 고작 열흘 정도 바깥이 시끄러웠다고 무시무시한 살인 및 방화 협박 혐의로 국민들을 고소까지 했다니 제정신이 아니다.

국민들이 사저까지 찾아와서 시위를 벌이고 소란하게 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조금이라도 국민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문에게 있다면 고소를 남발하기 전에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부터 살피는 것이 정상이다. 법을 안다는 것들이 법을 악용하면서 못된 짓만 골라하는 것이 상식이라면 법은 무슨 소용이 있을까? 그래서 문은 미련하다. 2017년 10월부터 4개월 동안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저 앞에서 좌파들의 험악한 시위와 소음이 이어졌는데도 이명박 전 대통령은 온갖 모욕을 감수하면서 국민들에 대해 어떤 법적 대응도 하지 않았었다. 오히려 더불어민주당 금배지들은 시위대에 참여하여 선동적 발언까지 자행했었다는데, 그때 문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었던가?

반지성적인 만행으로 치면 문과 그 추종자들을 따를 것들이 없을 텐데, 감히 문의 입에서 반지성이라는 생뚱맞은 괴성은 도대체 무엇인가? 북괴를 위해 탈원전을 강행하는 바람에 한전은 빚더미에 앉았고, 그로 인해 전기료 인상이 급등한다는 보고서까지 뭉개고 거짓말로 전기료 인상은 없다고 했다고 하니 책임을 져야 하지 않을까? 한전은 대대적인 구조 조정을 통해 자구책을 마련해야 하고, 한전 공대 역시 없애는 것이 당연하다. 한전의 구조 조정 및 개혁에는 반드시 인원은 물론 연봉도 최저 임금으로 조정해야 하고, 부득이 전기료를 인상해야 하는 경우에는 한전은 물론 국민들이 나서서 문과 그 추종자들에게 민형사상 책임을 묻고 반드시 배상하도록 해야 마땅하다.

그동안 문의 추종자들이 앞을 다투어 아방궁으로 찾아들고, 국산 언론들까지 띄워주니 존재감이 부각되어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는가 보다. 아직도 40%의 사상누각 지지율을 믿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한다고 5년 간 저지른 이적 반역 만행이 사라지고 국립호텔 예약이 없어질까? 국법을 그리 좋아하니 법대로 처단되는데 토를 달지 못할 것이다. 또 더불어민주당의 의원들은 문의 사저라는 곳에서 벌이는 시위를 두고 한 윤석열 대통령의 원론적인 언급을 두고 졸렬하다 했단다. 졸렬하고 용렬하기로 치면 문을 따를 자가 세상에 또 있을까? 천하의 소인배이고 오로지 주적만을 위해 5년을 허송세월 한 문을 탄핵시키지 않는 더불어민주당 금배지들 역시 여전히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

아직도 국산 언론과 방송들은 윤석열 정부를 잡아먹지 못해 안달이다. 적재적소에 적임자를 임명하고 있다는데도 온갖 시비를 걸고 있는데, 문의 인사는 고유한 권한이고 윤의 인사는 검찰공화국화인가? 문의 인사는 인민공화국화였고, 윤의 인사는 능력주의의 고유한 권한이다. 아직도 국산 언론과 방송들은 정권이 교체된 줄도 모르는가 보다. 마지막으로 경고하는데, 문과 그 추종자들은 물론 국산 언론과 방송들은 분명하게 문이 내지른 잊혀져 조용하게 살겠다는 소리가 메아리가 아니라는 사실을 자각하고 조심해야 할 것이다. 계속 말장난도 모자라 불장난을 일삼으면 명줄만 빨리 끊긴다는 사실도 명심해야 하지 않을까? 정말 미련하고 사악한 문의 말로가 기대된다.

Posted by 묵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