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의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 부정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더더욱 문과 그 추종자들과 함께 대한민국이 정상적으로 돌아가거나 잘 되는 데는 어김없이 어깃장을 놓으면서 온갖 억지와 궤변을 늘어놓아 다수 국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그런 점에서 민주와 평화라는 붉은 가면을 뒤집어 쓰고 못된 짓만 골라하는 더불어민주당은 국적이 어디인지 분명하게 밝혀야 할 때가 왔다. 지금까지의 더불어민주당 행적만을 봤을 때는 국적이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이 아니라는 사실만은 분명하기 때문이다.
최근 더불어민주당이 자행하고 있는 일련의 이적 반역 매국질만 봐도 그런 정황들이 확실하다고 밖에 볼 수 없다. 첫째, 제1 연평해전이 발발(1999년 6월 15일)했던 지난 6월 15일 더불어민주당 공식 트위트와 페이스북에 "<중략> ~ 국군장병들께 감사를 드리며, 유가족분들께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가 말썽이 일자 바로 삭제했다. 제1 연평해전에서는 희생된 국군 장병이 없었으니 유가족도 없다는 사실은 모르는 국민들이 없을 것이다. 지난 3월 25일 서해수호의날에도 연도 착오(?)로 호되게 당했던 기억이 생생할 텐데, 왜 이런 실수를 가장한 본심을 드러낼까?
제1 연평해전에서는 우리 해군은 거의 피해가 없었고 북괴 해군만 20여 명이 사망했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니 더불어민주당은 국군장병(우리 해군)들께 감사드리면서 동시에 그날 사망한 북괴 해군의 희생을 기리며 그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한 것이 분명해 보인다. 왜냐 하면 평소 더불어민주당의 언행들로 봐서 충분히 알고도 공식 SNS에 아무 거리낌 없이 본색을 드러냈을 것이라는 합리적인 의심이 아니라 사실일 것이기 때문이다. 만에 하나 모르고 그랬다면 공당으로서의 자격이 없으니 당장 당을 해체하는 것이 국가와 국민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이고 도리일 것이다.
둘째, 지금 한창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는 문과 그 추종자들의 "서해 공무원 피살 만행 은폐와 조작 게이트"에 대해서도 더불어민주당의 언행은 국적을 의심받기에 충분하다. 그 이유로는 문과 함께 입에 달고 다녔던 "사람이 먼저다", "국민의 생명의 최우선을 하겠다" 등 모두 거짓말이었고 사기였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들의 알 권리와 진정한 민의를 대변하는 금배지라면 국민들이나 여당이 말을 꺼내기 전에 먼저 나서서 대통령 기록물(특히 지정 기록물)의 공개 시한과 상관없이 유가족들이 바라는 대로 열람하는데 국회에서 즉각 의결하고 협조하는 것이 상식이고 기본이 아닌가?
그런데도 우상호라는 문은 단칼에 대통령 기록물 열람 "협조"를 거부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 정당인가? 문과 그 추종자들이 북괴 수괴인 김정은의 눈치나 보면서 공무를 수행하던 해수부 공무원이 어떻게 북한에 끌려갔는지, 왜 피살을 당할 수밖에 없었는지, 문에게 보고가 되고 나서 6시간 동안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국방부가 북괴의 만행이라고 했다가 왜 자진 월북으로 둔갑시켰는지, 거기에 웬 개인적인 채무까지 침소봉대했는지, 또한 이대진씨의 아들이 편지로 애원했을 때 직접 챙기겠다고 해놓고 왜 모든 사실을 공개하지 않았는지, 문이 직접 진실을 밝혀야 한다.
문과 그 추종자들은 5년 임기 내내, 오로지 북괴 김정은의, 김정은에 의한, 김정은을 위한 이적 반역 매국질에 올인하지 않았는가? 북괴 김정은이 말을 꺼내기 전에 코로나 백신을 지원하겠다고 하지 않았나, 개성 연락 사무소를 파괴시켰는데도 유감이라는 소리도 내지 않았다. 거기에다 문은 외유만 나가면 종전 선언 선동질이나 하면서 북괴만을 위한 지원 사격에만 열을 올렸다. 그렇게 북괴 바라기 짓만 골라해서 얻은 것인 진정한 한반도 평화였는가? 올해 문이 있는 동안 역사상 가장 많은 미사일과 ICBM 축포가 날아왔었다. 이 미사일 발사와 핵개발 비용은 누가 지원한 것인가?
아무리 대통령 기록물로 지정이 되었다고 해도 서해 공무원 피살 만행 은폐와 조작 게이트와 관련한 기록물들은 국가 안보나 국익을 해칠 어떤 이유도 내용도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더불어민주당이 앞장을 서서 대통령 기록물을 열람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협조를 하는 일은 너무나 당연하다. 그런데도 더불어민주당 우상호란 묵은 월북이냐 아니냐 하는 것보다 민생이 먼저라고 했고, 설훈 같은 양아치는 아무 일도 아니라고까지 했다고 하니, 도대체 더불어민주당은 어느 나라 정당인가? 언제 그렇게 민생을 챙겼고, 무엇이 중차대한 일인가? 이건 하나만으로도 문은 살아남을 수 없다.
셋째, 더불어민주당은 아직도 정권 교체의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대선 불복을 이어가면서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을 무시하며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기업 활성화 등을 통한 민생 살리기 등을 거부하여 대한민국 잘 되기에 재를 뿌리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 국민들이 겪고 있는 장바구니 물가의 급등과 기름값 폭등 나아가 문과 그 추종자들이 30번 이상의 부동산 정책 실패로 떠 앉은 세금 폭탄 등에는 더불어민주당은 전혀 관심이 없고 남의 집 불구경하듯 하고 있다. 그러면서 민생 타령하는 짓은 불난 집에 기름 끼얹는 격이 아닌가?
문의 "머릿속에는 북한밖에 없다"라고 했던 무토 전 주한 일본 대사의 말대로 문과 그 추종자들 특히 더불어민주당은 몸만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에 있을 뿐, 머리나 마음은 완전히 조선인민공화국 소속이 아니라고 장담할 수 있는가? 대다수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국민들은 더불어민주당 금배지들 중 적어도 1/3 이상은 북괴의 지령대로 움직이는 고첩이 아닐까 합리적인 의심을 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니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정상적인 국가 운영과 평화로운 일상생활을 더불어민주당은 절대로 두 눈을 뜨고 볼 수 없다며 패악질을 일삼는 것이다.
다시 한번 분명히 외치는데 더불어민주당은 국적이 어디인지 확실하게 밝혀야 한다. 진정으로 국적이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이 맞다면 그에 걸맞고 합당한 처신을 해서 증명하면 된다. 먼저 서해 공무원 피살 만행 은폐와 조작 게이트의 전모를 밝히는 모든 일에 적극 협조하는 전향적인 자세를 보이는 것이다. 특히 유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사죄하고, 대통령 지정 기록물 열람이 될 수 있도록 즉각 행동해야 한다. 또한 윤석열 정부가 국가와 국민들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입법 활동을 정상적으로 수행하여 한 시라도 빨리 국정 운영에 힘을 실어야 한다. 국민들의 인내심을 시험하지 말 것을 강력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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